학생들의 1년간의 배움과 성장을 본인 스스로 책으로 만들어 학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하여 자신의 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한 명 한 명 책에 자신의 솔직함과 깨달음을 잘 담아내었고 작가가 되어 저자와의 대화에도 멋지게 임하였습니다.

그간의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해 두어 여백공유 장소를 풍요롭게 채웠습니다.

1년 간의 여정을 잘 마친 민들레 친구들과 묵묵히 지원하며 격려해주신 학부모님 모두, 뿌듯한 마음과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.